전자산업은 기술인력의 연구개발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분야이므로 각종 전자기기를 설계 · 시공할 수 있는
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우수한 기술인력을 확보하고자 자격제도를 재정.
1974년 전자기사 1급으로 신설 (대통령령 제7283호, 1974.10.16) → 1998년 전자기사로 변경 (대통령령 제15794호, 1998.5.9)

전자에 관한 공학기초지식을 바탕으로 기술기초이론을 소지하고 전자기기 및 전자회로 설계업무 담당
부품가공 및 조립, 검사 등의 작업전반을 관리하며 부분적으로 기계기구의 설치와 보수작업 수행

- 가전제품생산업체, 통신장비생산업체, 음향기기 및 방송장비 생산업체, 컴퓨터 · 사무 자동화기기관련장비 제조업체,
- 전자제품수리전문업체 등 전자제품이 이용되는 관련분야로 진출
- 일부는 전동차, 비행기, 선박 등의 검사요원으로 활동
- 전자산업은 일반 가전제품에서부터 컴퓨터, 통신장비, 항공우주산업분야 등 가공 최 첨단 장비에 이르기까지
- 적용범위가 광범위하여 모든 산업의 기초산업
- 해당분야의 전문기술자의 수요는 꾸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전자기사 역시 여타의 전자관련 전문가와
- 마찬가지로 진출분야가 상당히 넓은 편으로 자격증 취득시 취업이 유리한 편

- 실기시험은 전자제품의 회로스케치, 패턴설계, 회로설계 및 조립작업 등으로 구성
- 회로를 조립하기 위한 기본단계인 회로스케치, 패턴설계 및 회로설계를 할 수 있어야 하며,
- 기판을 설계하여 발진회로를 제작하고 수리, 조정 할 수 있어야 하며,
- 각종 증폭회로를 조립하고, 이와 관련된 측정에 대한 지식을 알고 있어야 하며,
- IC를 사용한 정전압회로의 제작, 조정 및 전원회로의 부하 변동률, 맥동률 등을 측정할 수 있어야 하며,
- 카운터 회로의 조립, 동작이해, 고장수리 등을 할 수 있어야 하며,
- 연산회로의 조립 및 원리를 이해하고, 조립할 수 있어야 하며,
- 기타 아날로그 및 디지털회로를 이해하고 조립할 수 있어야 합니다.

- 2015년도부터 적용되는 전자기사 출제기준 입니다.
- 전자기사 출제기준 적용기간 2015.1.1 ~ 2019.12.31